소금관련 에피소드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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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사회에서 소금은 노예를 매매하는 데 화폐로 쓰이기도 하여 노예의 몸무게만큼의 소금을 값으로 쳤다는 설이 있는데, 이는 아무래도 여자나 어린이, 노인보다는 성인 남성이 제일 노동력이 좋고 체중이 가장 많이 나가니 이런 속설이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다만 이 이론에 입각하여 한국어 소금을 소금(小金), 즉 '작은 금'이라는 어원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한반도에서도 소금이 귀했던 것도 사실이나, 실제로 '소금'은 순 우리말 '소곰'에서 유래한 순 우리말입니다. 반면에 小金이란 단어가 의미하는 것은 작은(小) 쇳덩이(金), 즉 꽹과리를 의미합니다.

바다를 접하지 않은 곳. 즉 내륙. 바다와 떨어져 있을 수록 소금은 그 거리의 배이상으로 비싸졌었기에 정말로 금보다 더한 값이 될 정도로 내륙 지방에서 소금을 구하기는 쉽지가 않았고 바다에서 소금을 얻는 방법이 생기기 전까지는 대를 이어가면서 소금장사를 해서 부를 축적한 상인들이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을 막론하고 각종 기록들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전에 냉장고도 없고 병조림, 통조림도 없었던 시절에는 바싹 말리는 방법, 발효 등과 함께 소금으로 절여 음식을 저장해 두는 염장법을 썼는데, 이 때 식자재를 소금에 파묻어야 하니 상당히 많은 소금이 필요했고,소, 말등의 가축도 소금을 많이 먹기 때문에 군사적으로도 아주 중요하여 미국의 남북전쟁 당시에 북군이 남군의 제염소를 보이는 족족 파괴한 것도 이러한 이유였습니다. 게다가 거의 모든 국가들이 현대처럼 물류체계가 발달해 있지 않았기 때문에 보존식품의 중요성이 필수였던 시기인지라 염장에 필요한 소금은 내륙에서 상당한 고가에 거래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옛날 동화 중에 뭐든지 만들어내는 마법의 부채(혹은 맷돌. 이야기 마다 조금씩 차이를 보이지만, 뭔가를 만들어 낸다는 것은 동일한)를 가진 자가 배를 타고 바다 한복판에서 비싼 소금을 대량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만 욕심을 견디지 못하고 과하게 소금을 만들어서 배가 가라앉았고 명령이 중단되지 않아 부채가 계속해서 소금을 만들어 냈기에 바다가 짜졌다는 전설이 있는데, 만약 바다에서 소금이 나오지 않았다면 정말 금 대신 만들고 싶어질 정도로 비쌌을 것이며, 과거 아라비아 상인들이 아프리카 사람들과 교류할때 암염을 주고 금을 받아왔다고 하니 그만큼 귀한 물품 중 하나였고, 만약 소금을 구할 수 없는 상황일 때는 야생동물의 피를 마시거나 해서 기생충 때문에 죽느냐 사느냐 하는 입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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